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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의 원칙상 인간은 개입해선 안된다는 불문율이 있음에도 펭귄들의 떼죽음을 보고 펭귄이 이동할 수 있는 경사로를 만든 결정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생태계에 인간이 개입한다고 하면 무조건 나쁜 짓만 하는 생각만 떠올랐지만 펭귄들이 그나마 쉽게 이동할 수 있게 경사로를 만들어준다큐멘터리 감독을 보고 생각이 바꼈다. 인간이 개입을 해서 물론 나쁜점도 있지만 좋은점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반달가슴곰 복원 영상에 관해서는 돈을 위해서 야생에 올무를 놓는다고 하는데 유해동물 퇴치라는 명목으로 지금도 쉽게 살 수 있는 것 같다. 밀렵하는 사람들도 하는 것 부터가 잘못되었지만 지금 한국 땅에 호랑이나 여우 등등 거의 다 멸종되거나 남지도 않았는데 하는거 보면 정말 한심하다. 이렇게 보면 인간은 이기적이라고 느낀다.
이로써 생태계에 관심을 조금이라도 더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