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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자연의 생생한 모습을 제작해야 하는 다큐멘터리의 원칙상 인간이 자연에 개입을 할 수 없어 제작진들은 협곡에 갇히고 점점 죽어가는 펭귄들을 보고만 있어야 했고 날씨가 점점 악화되어 결국 제작진들은 펭귄이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고 펭귄들은 그 길을 따라 이동하여 살 수 있었다. 만약 제작진들이 펭귄을 돕지않았다면 펭귄들은 처참하게 죽어갔을 것이다. 이처럼 생생한 모습을 찍어야 할지라도 긴급할 때에는 어느정도의 생태계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제작진들이 자연에 개입을 하면 안되고 자신들의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펭귄들을 도운 것은 정말 대단하고 용기있는 것 같다.
생명복원 프로젝트라는 영상을 보고 종복원 사업에 대해 처음 알게되었다. 반달가슴곰의 종복원 사업을 처음으로 실시하였고 많은 과정에 여러사람들의 노력과 수고로 반달가슴곰의 수를 늘리는 데에 성공하였다. 사람들의 수고와 많은 노력으로 종복원 사업을 실시하여 개체수를 늘리는 것이 너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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