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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 유치환 115주년 기념 청마오마주 교가부르기 페스티벌 성료 - 경남도민신문 (gndomin.com)
다음은 기사 본문 중 일부입니다. 참고하세요!!
교가에 대한 의의 제기를 받은 강신우 진주여고 교장은 ‘지고피고’의 의미 속에는 ‘피고지고 또 피어’를 함축하는 의미로 계속하여 ‘피고 또 피어 영원히 번성하라’는 뜻을 담은 청마선생의 소망이 있다고 판단, 작곡가 이용준 선생의 확인, 45회 이전의 앨범에서 ‘지고피고’라는 가사로 기록된 것이 확인되어 총동이사회, 학생운영위원회 등 회의를 거쳐 ‘피고지고’를 바뀐 가사로 판정하고 최종확정 ‘지고피고’를 고지했으며 청마기념관, 문학관에도 고지했다.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