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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 유기견 센터 보고서1917 장수연 강아지와 고양이를 만져보는 경험이 별로 없어 어떻게 만져야 하는지 잘 몰라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싫어하지 않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하필 그날 비가 많이 와서 옷도 젓고 불편했지만 고양이와 강아지 덕에 불편함도 잊고 즐겼던 것 같다. 또한 리본 유기견 센터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이번에 자세히 알게 되었고, 고양이와 강아지 1달 병원비 등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다. 그곳에서 샴푸만 900만원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충격이었다. 이번 기회에 고양이와 강아지도 많이 만져보면서 고양이와 강아지는 어떻게 만져야 하는지, 어떻게 만져주는 것을 좋아하는지 등을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예쁘고 귀엽게 생기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동물들을 버리거나 확대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는데, 외모가 어떻게 생겼든 간에 모두 사랑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